미래에 나타날 신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과, 범용 백신의 개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태양빛을 전기로 바꾸는 변환효율이 60%인 태양전지 기술을 만들 수 있을까? 최근의 이상기후는 화석 연료 사용으로 발생한 온실가스가 주원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태양 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은 다중접합 기술을 이용할 경우 최대…
온실가스를 활용하여 미생물 세포공장을 통해 현재의 석유화학공정보다 더 경쟁력있게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을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과, 범용 백신의 개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단백질 구조 예측 AI를 넘어 항체를 설계하고 생명체의 적응 면역계를 이해하는 AI를 만들 수 있을까? 인류는 아직 적응 면역계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한다면, 수많은 질병에 대해 맞춤형 신약을 만들 수 있다. 획기적인 규모의 항체 데이터베이스를…
효소처럼 뛰어난 수소생산 촉매를 만들 수 있을까? 효율적인 촉매가 없이는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대량으로 얻을 수 없다. 지구상에 가장 효율적인 수소생산 촉매는 인체내의 효소다. 효소가 탁월한 촉매의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은 잘 아직…
한번 충전에 1만킬로, 10년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이차전지에서 에너지밀도와 긴 수명은 상충관계다. 에너지밀도가 높으면서 수명을 길게 하려면 극단적으로 가벼운 소재에 기반하면서도 가역적인 전기화학 반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찾아야 한다.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