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보다 향상된 뇌내현실을 실현할 수 있을까? 현재의 뇌공학 기술은 감각이나 운동과 관련된 뇌 기능이 손상된 경우 전기적으로 뇌를 자극함으로써 부분적으로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기억이나 학습과 같은 고등…
미래에 나타날 신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과, 범용 백신의 개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온실가스를 활용하여 미생물 세포공장을 통해 현재의 석유화학공정보다 더 경쟁력있게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을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과, 범용 백신의 개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역노화 기술을 이용해 인간은 다시 젊어질 수 있을까? 노화 연구는 2000년대부터 본격화되었으며, 세포 수준에서 개체 수준의 연구로 확장되어 왔다. 텔로머레이즈 연구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야마나카 인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역노화의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도들을…
단백질 구조 예측 AI를 넘어 항체를 설계하고 생명체의 적응 면역계를 이해하는 AI를 만들 수 있을까? 인류는 아직 적응 면역계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한다면, 수많은 질병에 대해 맞춤형 신약을 만들 수 있다. 획기적인 규모의 항체 데이터베이스를…
노화세포를 탐색하고, 제어할 수 있을까? 노화세포가 인체 각 조직(tissue)에 노화를 전파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다면 노화와 관련된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수 있다. 노화 전파의…
뇌와 같이 인지구조(adaptive cognitive architecture)를 적응적으로 생성하고 활용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닫힌 환경(closed environment)의 한정된 데이터 기반으로 학습하는 현재의 인공지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불확실한 환경과 문제에 스스로 대응하지 못한다. 반면,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사람의 뇌는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