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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neer

도전적 질문을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람

남기태 교수 Ki Tae Nam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nkitae@snu.ac.kr

펩타이드와 무기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이를 이용한 신재료 합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40대 과학자이다. MIT의 “Outstanding PhD Thesis Award” 를 수상한 박사학위 연구는 바이러스기반 배터리에 관한 것으로 Wall Street Journal 등 중요 미국 일간지에 소개되었다.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에서 포스닥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 2010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과 2022년에 Nature 지에 연달아, 펩타이드를 이용한 카이럴 나노입자 합성과 그 광학적 활용 연구를 출판하였다. 2022년에는 포스코 청암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엔 젊은 과학자상 (대통령상), 2023년엔 과학기술유공자 포장을 수여받았다. 이산화탄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광합성, 이산화탄소 활용기술, 촉매 기술의 획기적 진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 분야를 공부하고있다. 특이 빛과 재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태양이라는 에너지원을 이산화탄소 저감 및 활용 기술에 이용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2023년에는 Nature Synthesis 지에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폴리머 합성 기술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