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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그랜드퀘스트의 미션과 조직을 소개합니다.

Mission

정답을 묻지 않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설계합니다.

과학기술은 대한민국을 오늘에 이르게 한 힘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단순히 다른 나라의 길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주어진 지도를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지도조차 없는 광야에서 처음 길을 내는 용기와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 시작은 바로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풀린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문제,
쉽게 답을 찾기 어려워도 도전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그랜드퀘스트’로 세상에 내놓고자 합니다.

그랜드퀘스트는 단순히 기존 로드맵을 더 열심히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새로운 로드맵을 그려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이 질문들은
미래 세대에게 도전의 목표가 되고,
산업계에는 새로운 길을 찾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랜드퀘스트에서 새로운 상상과 희망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답이 아니라, 아무도 묻지 않았던 질문으로부터 미래의 방향을 우리가 설계한다."

People

그랜드퀘스트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총괄책임

이정동
서울대학교 응용공학과 교수
국가미래전략원 과학과 기술의 미래 연구 클러스터 장

자문단

김도연
학교법인 태재학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이상엽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이준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현택환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강준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이석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윤성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백민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연구진

이준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종수
서울대학교 응용공학과 교수
연구처장
이정혜
서울대학교 응용공학과 부교수

운영총괄

박하영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선임연구원

운영진

김문혜, 김한빈, 박은원, 시새롬, 이수형, 이승민, 이주민, 최성준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 대학원

History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발자취

2025

그랜드퀘스트 시즌3

  • 4월 『 그랜드퀘스트 10』 출간
  • 4월 그랜드퀘스트 프라이즈 시상
  • 4월 SBS X 그랜드퀘스트 포럼
  • 4월 그랜드퀘스트 시즌3 기획
  • 6월 그랜드퀘스트 시즌3 추진

  • 2024

    그랜드퀘스트 시즌2

  • 8월 SBS문화재단 그랜드퀘스트 프라이즈 신설/시상
  • 10월 최종현학술원 첨단과학기술자문회의 '그랜드퀘스트 2025'
  • 11월 그랜드퀘스트 2025 오픈포럼
  • 11월 고등교육재단 50주년 미래인재 컨퍼런스
  • SNU국가미래전략원·최종현학술원 주최, SBS문화재단 협력

  • 2023

    그랜드퀘스트 시즌1

  • 9월 그랜드퀘스트 2024 오픈포럼
  • 11월 'SBS D포럼 2023'에서 그랜드퀘스트 2024 발표
  • 11월 『 그랜드퀘스트 2024』 출간
  • SNU국가미래전략원 주최, SBS문화재단 협력

  • 2022

    그랜드퀘스트 사업 기획 및 추진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산하 '과학과 기술의 미래' 연구 클러스터 과제 (연구책임자:이정동 교수)

  • 그랜드퀘스트는 '질문'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우리가 맞서야 할 기술적, 사회적 난제들을 "도전적 질문"의 형태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과 산업, 정책의 미래 경로를 리디자인(re-design)합니다.

    로고의 철학

    그랜드퀘스트의 로고는 '질문으로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힘'을 시각화한 상징입니다.
    구조를 뜻하는 G와 질문을 의미하는 q(물음표)를 통합하여 구조화된 탐색(G) 속에서 질문(q)이 생성되고, 그 질문이 다시 구조를 뚫고 나아가는 형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로고는 열린 구조로 디자인되어 그랜드퀘스트가 추구하는 확장성, 개방성, 진화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디자인 키워드

    열린G완결된 틀이 아닌, 가능성을 담는 유연하고 개방적 구조
    q = question mark(?)G안에서 탄생하지만, 중심을 뚫고 외부로 향하며 질문은 변화의 기폭제
    출구를 향한 꼬리질문이 구조를 뚫고 확장하는 에너지
    하단의 점진화의 씨앗,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는 출발점